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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살림(친환경)EM
사업내용
포항YWCA 지역사회의 건전한 소비 문화 정착 및 먹거리 개선 등을 위한 친환경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안전한 먹거리 제공 :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음
- 지구환경 보전 : 토양의 미생물과 소동물을 보호하고 수질오염원인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 만을 사용하여 수질오염을 예방
- 농가 소득증대 : 친환경농산물이 일반농산물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 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
- 영양가가 높다 : 일반농산물에 비해 항산화물질의 경우 6배 강량이 높다.
- 고유의 농산물 특유의 향이 높다.
주요사업
| 기후위기 대응 환경운동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운동 등 |
| 아나바다 나눔터 |
의류, 구두, 가방 등 후원물품 판매 |
|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바자회 |
매년 지역사회 여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먹거리 및 의류 바자회를 실시 |
친환경EM
EM이란 무엇인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EM은 그 미생물이 만들어 낸 효소나 생산물에 의하여 인간의 세포나 동․식물의 몸 안에 있는 유해한 균을 유용한 균으로 변화시키는 일도 한다.
과잉(지나친)산화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방지물을 썩지 않도록 한다.
자연계의 소생과 붕괴의 두가지 방향 가운데 소생의 방향성을 갖는 미생물을 많이 모은 것으로 발효를 촉진하는 유용미생물의 복합체이다.
| EM 기능적 기능 |
EM의 핵심적 기능인 활성산소 제거를 통하여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효과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EM은 핵심적 기능인 활성산소 제거를 통하여 항산화효과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로운 중금속의 이온화까지 방지합니다 |
| EM 기술적 기능 |
EM은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며, 고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는 친환경 물질입니다. |
재료
* 쌀뜨물1ℓ(1.5ℓ) - 쌀뜨물 진한 것 (첫물, 둘째물)을 모아 팻트병(1.5ℓ)에 담습니다.
* E.M원액 10cc 이상(E.M 뚜껑2컵)
* 당밀 10cc (E.M 뚜껑1컵) - 당밀대신에 올리고당, 우유, 설탕, 시럽 등 가능
쌀뜨물(1.5ℓ) + E.M원액(뚜껑2컵) + 당밀(뚜껑 1컵) = 쌀뜨물 발효액
- 위와 같이 배합하여 따뜻한 곳에서(20~40℃) 4~5일 밀폐하여 둔다.
- 개봉시 냄새가 시큼하고 향긋하게 되면 완성된 것(*악취가 나면 실패)
-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다.
쌀뜨물을 왜 이용해야하는가?
쌀뜨물은 예부터 식기세척, 식물재배 등 그 유용성이 알려져 사용 되어져 왔으나 지금은 그대로 버려져 부패된 환경 속에서 생활하수의 주 오염원이 되고 있다. 이것을 발효시켜 사용함으로써 오염원이 아닌 정화원으로 변하게 하며 쌀뜨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용성이 더 효과적으로 발휘하게 된다. 이후 설명하는 것은 하나의 예일 뿐 그 응용은 서로 지혜를 짜내어 환경문제 해결에 각 가정에서부터 해나가야 할 것이다.
EM 원액 제품의 보관과 사용
- 보통 1ℓ의 용기에 넣어져 있으므로 가정에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30회 이상)는 변질 될 수 있으므로 작은 용기(약 200㎖의 크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냉장고에는 보관하지 말고 온도가 적당한 곳(15~40℃)에 두고 사용한다.
-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쌀뜨물 발효액으로 활성화하여 사용한다.
- 발효되는 동안 가스가 생겨 팻트병이 부풀어 오르면 뚜껑을 한바퀴 돌려, 순간적으로 가스를 제거해 주도록 한다.
- 완성된 후 한달 이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뚜껑을 열지 않은 경우 3개월~4개월가능하다.
쌀뜨물 발효액 사용방법
| 쌀뜨물 발효액 사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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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
- 발효액으로 설거지를 하면 개수구에 물때가 없어지고 구멍이 막히지 않는다.
- 가스렌지 주위의 벽은 기름이 튀어서 더러워져 있다.
- 이곳에 발효액을 100배 희석해서 뿌린다. 타일 틈에 붙은 때에 사용.
- 행주 사용 후에도 200배 희석해서 사용.
- 칼, 도마, 목재나 프라스틱 도마 등 찌든 때와 검은 곰팡이가 부착되어 씻어도 잘 안 닦인다.
- 요리를 마친 뒤 발효액을 200배 희석해서 사용.
- 냉장고 서랍 속의 야채, 육류, 어류 등 각양각색의 냄새가 가득 차 있다.
- 생각날 때 발효액을 2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냄새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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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취제거 |
- 쌀뜨물 발효액을 스프레이에 넣어 냄새가 나는 주위에 골고루 뿌린다.
- 하수구 등에는 쏟아 붓는다.
- 신발이나 옷장 등에도 가볍게 뿌린다.
- 청소시에 걸레를 쌀뜨물 발효액을 100배 정도 희석한 물에 헹구고 사용한다.
- 환기구 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6시간 이상 담가두면 좋다.
- 가스렌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용 종이에 원액을 뿌린후 하룻밤 붙여 둔다.
- 애완동물의 체취나 분뇨의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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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ㆍ거실 |
- 생활 장소로서 많은 사람이 출입하고 먼지가 나기 쉽고 담배나 매트 냄새가 마음에 걸린다.
외출 전 발효액 300배 희석해서 살포, 돌아올 때 아주 맑고 깨끗한 공기로 변해 있다.
- 카펫트는 진드기 등 기생충이 붙어살기 쉬운 곳.
카펫트가 촉촉해질 정도로 발효액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이렇게 하면 이상할 정도로 마른 후에도 포슬포슬해져서 촉감이 좋아진다.
- 커텐에도 거실에도 마루에도 발효액300배 희석해서 뿌린다. 모포, 시트, 침구, 유리창에도 300배 희석해서 사용.
- 양복장, 곰팡이가 나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구석구석까지 발효액, 양복 입을 때 기분도 좋고
햇빛에 널 필요도 없고 곰팡이도 방지된다.
※ 수성페인트ㆍ보통벽지의 벽에는 얼룩이 생길 수 있음을 주의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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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 |
- 세탁기에 100배로 희석하여(가정용세탁기:100cc 내외혼합),
세탁물을 저녁에 담가 두셨다가 아침에 돌리면(세제는 평소의 1/2이하) 말끔히 세탁, 색깔이 한결 고와지며 정전기 현상감소
-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 (5kg의 빨래에 발효액 500cc 전후)
- 신발, 양발, 수건, 내의, 걸레 등은 발효액을 1~10배 희석한 물에 5~6시간 이상 담궈 둔 후
세탁기 돌리면 삶거나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
(이때 시간을 길게 하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세제의 양은 줄일 수 있으며 그 양은 빨래된 결과를 보면 판단된다.
- 빨래를 말릴 때 (특히 이불) 가볍게 뿌려주면 남은 세균들이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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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탕ㆍ화장실 |
- 목욕한 물에 발효액을 300배 희석해서 다음 날 집안 이곳 저곳 청소용으로 씀.
- 탕벽 때도 깨끗이 떨어지고 물 빠짐 뚜껑의 끈적끈적한 때도 빠짐.
- 화장실에도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 가정의 욕조에 맥주잔 1컵을 혼합하면 물이 잘 식지 않고 살결이 부드러워지고,
샴푸를 사용 않아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며 비듬도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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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ㆍ자동차 |
- 현관의 냄새는 발효액 3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진다.
- 신발장, 신발 넣어둔 채로 300배 희석하여 사용하면 냄새가 없어짐과 동시에 구두도 반짝 반짝.
- 차안에도 300배 희석해서 사용, 담배냄새도 없어지고 공기도 맑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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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정화 |
- 액체세제(주방세제, 샴푸)와 발효액 1:2로 섞어서 사용함 (장기간보관가능)
- 거품이 적게 나더라도 전체적으로 세제의 사용량을 줄일수 있다.
- 10세대 중 1세대만 동참하여도 주거단지 정화조 및 하수구의 악취가 소멸되며 배수구ㆍ변기에 수시로 흘려 보내면
악취소멸은 물론 변기가 깨끗해지고 배수관이 녹슬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개천과 바다에 고기떼가 모여 오는 등 자연환경이 기적적으로 되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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